네이버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넷플릭스를 멤버십에 포함시킨 바 있는 네이버는, 스포티파이와의 제휴를 통해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고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려는 전략입니다. 쿠팡은 6월부터 쿠팡플레이를 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아도 무료로 제공하는데요. 이는 쿠팡의 멤버십 서비스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르고는 틱톡샵이 이미 연동되어 있을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 물류센터를 두고 국내와 해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자세히 보기
네이버, AI가 쇼핑 광고 자동으로 돌려준다
네이버가 AI 기반 쇼핑 광고 자동화 솔루션 ‘ADVoost 쇼핑’을 오픈 베타로 출시했습니다. 광고 캠페인의 설정, 운영, 상품 연동, 소재 추천, 광고 위치 선정까지 전 과정을 AI가 자동으로 처리해 운영 부담을 줄입니다. 테스트에 참여한 광고주들은 ROAS와 전환율이 유의미하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일, 주요 택배사 휴무
6월 3일 제 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에 CJ대한통운, 쿠팡,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이 선거일에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택배 기사들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결정입니다.
2. 소비 트렌드
월 500 이상 벌어도 지갑은 꾹
2025년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약 535만이었으나,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실질소비지출은 0.7% 감소해 20분기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저소득층은 주거비와 식료품 지출이 늘었지만, 소득은 줄었고, 고소득층은 소득이 늘었음에도 소비를 줄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균소비성향도 3분기 연속 하락하며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입니다.
다이소에 이어 편의점까지, 가성비 K뷰티 입점
편의점 업계가 5000원 미만 초저가 기초 화장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뷰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무기자차 선크림, 비원츠 브랜드 마스크팩 등을 출시했고, GS25는 무신사와 협업해 영(Young) 뷰티 고객을 겨냥한 색조 화장품과 마데카21 신제품을 입점시켰습니다. 편의점은 접근성과 가격 메리트를 무기로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전망입니다.
3. 아르고 소식
아르고, 일요배송 전국 확대하여 N배송·일반배송 모두 주 7일 배송
아르고가 주 7일 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N배송과 일반배송 이용자 모두에게 일요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아르고를 이용하는 모든 이커머스 판매자는 평일뿐 아니라 일요일에도 도착 가능한 주말 배송이 가능합니다.
